삼국지연의 삼국지98회
- 최초 등록일
- 2010.12.2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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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관중 삼국지연의 삼국지98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갈공명이 성에 들어오게 하며 두 사람에게 말했다. 나는 학소가 중병에 걸렸다는 소문을 탐지하고 내가 너희를 시켜 3일안에 병사를 인솔하고 성을 취하게 하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을 속이기 위해서이다. 나는 관흥, 장포를 시켜 단지 병사를 점검하고 몰래 한중을 나왔다. 나는 군사에 숨겨서 밤에 길을 따라 직접 성 아래에 도달하여 그를 병사를 조련하지 못하게 했다. 내가 일찍 세작을 성안에서 불을 놓고 함성을 내어 서로 돕게 하며 위나라 병사가 놀랍고 의심함을 그치지 않게 했다. 병사는 주장이 없으면 반드시 스스로 혼란하다. 나는 그로 기인하여 취하니 손바닥을 뒤집듯이 쉬웠다. 병법에서 말하길 뜻하지 않음에 생각을 내고 무방비를 공격하라고 함이 바로 이를 말함이다.
魏延、姜維拜伏。
위연, 강유는 엎드려 탄복하였다.
孔明憐郝昭之死,令彼妻小扶靈柩回魏,以表其忠。
제갈공명은 학소의 사망을 불쌍히 여겨서 처와 아들이 영구를 붙들고 위나라에 돌아가게 하니 그의 충성을 표시하게 했다.
孔明謂魏延、姜維曰:“汝二人且莫卸甲,可引兵去襲散關。把關之人,若知兵到,必然驚走。若稍遲便有魏兵至關,即難攻矣。”
제갈공명은 위연, 강유에게 말했다. 너희 두 사람은 또 무장하지 말고 병사를 인솔하고 산관을 습격하러 가라. 만약 병사가 이름을 알면 반드시 놀라 달아날 것이다. 만약 조금 늦으면 곧 위나라 병사가 관에 이르면 공격하기 어렵다.
魏延、姜維受命,引兵逕到散關。
위연, 강유는 명령을 받들어서 병사를 인솔하고 직접 산관에 이르렀다.
把關之人,果然盡走。
관문을 지키는 사람이 과연 다 달아났다.
참고 자료
삼국연의 나관중 저 모종강 비 삼화서국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