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12.26
- 최종 저작일
- 2010.05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고대시대의 회계부터 한국회계기준의 역사가 시대별로 잘 정리된 리포트 입니다.
매우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1. 고대의 회계기록
1) 화폐경제 이전 시대의 회계
2) 그리스, 로마 시대의 회계
2. 복식부기의 기원과 발달
1) 복식부기의 기원에 대한 여러 주장
2) 복식부기의 초기 예
3) 부과와 취소의 회계에서 복식부기로의 전환
4) Pacioli의 복식부기체계
5) 복식부기체계의 확장
3. 한국회계기준 태동기의 회계
1) 광복이전 일본회계제도의 계승과 단절
2) 미국 회계시스템의 전래
3) 미군정의 실시와 회계규제
4. 한국 회계기준 태동기의 기업회계제도
1) 광복이전의 회계관행
2) 미군정 및 건국 초기의 회계관행
5. 기업회계원칙의 형성과정
본문내용
오늘날 회계기록은 일반적으로 화폐단위로 표시되고 있으며 각각의 화폐적 총계의 의미를 나타내는 간결한 설명이 곁들여진다. 그러나 현존하는 최고의 회계기록들은 화폐단위로 표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문자로 조차도 표시되지 않았다.
최초의 인류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 그리고 이집트에서 거의 동시에 발생하였다. 이들 문명은 조직화된 최초의 정부형태와 최고의 문자들, 그리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거래기록을 남겨놓고 있다. 가장 오래된 원시회계기록은 기원전 약 5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 예를 선사시대의 무덤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들 기록들은 그릇 등의 파편, 꽃병 그리고 돌 같은 물건들 위에 상품의 형태와 양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거래와 관련된 자료를 그림의 형태로 나타낸 것이다. 기원전 4000년대 중반경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동물들의 그림을 사용하여 상품의 양을 나타냈다. 또한 바빌로니아에서는 물새의 다리를 없애거나 목을 길게 표시하는 방법으로 특정한 수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거래기록들은 처음에는 그림을 사용하여 이루어졌으나, 그 이후 부호로 또 문자로 점차 변천되었다.
메소포타미아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서,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이 지역은 현재의 이라크의 북반부지역에 해당한다. 한편 바빌로니아는 그 남반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북쪽의 아카드와 남쪽의 슈메르로 분리되어 있었다. 메소포타미아에는 고대 회계기록의 성격과 목적을 설명해 줄 수 있는 풍부한 자료가 많이 있다.
메소포타미아인들과 바빌로니아인들은 매우 열심히 장부를 기록하였던 사람들이었으며, 바위나 점토판 같은 매우 오래 지속될 수 있는 형태로 기록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많은 양의 기록이 아직까지 보존되어져 있다. 그들의 기록들은 대략 B.C 2400
참고 자료
고승희,「한국회계기준 변천사」, 수서원, 2007
서울대 회계연구회 이정호 편집, 「회계사 연구」, (주)영화․조세통람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