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방고 수달간 수달발톱 장어달임 전로백일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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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방고 수달간 수달발톱 장어달임 전로백일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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葛洪云∶鬼疰是五屍之一疰，其病變動有若乾種，大略使人寒熱淋瀝，沈沈默默，不得知所苦，無處不惡，積年累月，漸就沈滯，以至於死。
갈홍이 말하길 귀주는 5시의 한 주이며 병변의 발동이 마치 건조한 종자같고 대략 사람으로 하여금 한열과 소변임력이며 침묵을 하게 하며 고통을 알지 못하게 하며 나쁘지 않는 곳이 없고 여러 해가 쌓이면 점차 침체해져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
傳於旁人，乃至滅門。
곁에 있는 사람에게 전해지면 멸문지화에 이른다.
覺如是候者，急治獺肝一具，陰乾杵末，服方寸匕，日三，未止再作。
이 징후를 깨닫는 사람은 급히 수달간 한 구를 치료하며 응달에 건조하여 찧어서 말리며 사방 1촌의 수저로 복용하길 하루에 세 번하면 중지하지 않으면 다시 만든다.
《肘後》亦云此方神良。
주후방에도 또한 이 처방이 신기하고 좋다고 말했다.
夫獺，一獸也，其肝能治鬼疰，此何以故哉？
수달은 한 짐승이며 간은 귀주를 치료하는데 어떤 까닭인가?
凡物惡人而辟處，夜出而晝伏者，皆陰類也。
물건이 사람을 싫어하고 피한 곳에 야간에 나오고 낮에 잠복함은 모두 음의 종류이다.
以陰類而治幽隱之疾，《大易》所謂同氣相求，《內經》所謂衰之以屬是也。
음의 종류는 유은한 질병을 치료하니 대역에서 이른바 같은 기는 서로 구함이며 황제내경에서 이른바 쇠약하게 함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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