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2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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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나름 열심히 썼습니다.
들어가며, 본론(전반부,중반부,후반부), 나가며 그리고 작가 소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부제 : 희망과 절망사이
들어가며
본론(전반부,중반부,후반부)
나가며
작가소개
본문내용
들어가며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새들이 왜 페루에 가서 죽는거지?’처음 이 책이 선정되고 제목부터 머리가 아팠다. 요즘 독서와는 거리가 있는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물론 대학국어작문이란 수업에서 발표과제로 나왔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을 구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문정도서관에는 두 권의 책이 있었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이 빌려간 뒤였고, 책을 구입하려고도 했으나 절판되어 그러지도 못했다. 하지만 본교 도서관에 두 권의 책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간이 촉박해서 직접 본교 도서관으로 가지는 못하고 본교의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책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받아 보았을 때, 책은 아주 너덜너덜했다. 찢겨진 표지, 커피자국, 갖가지 얼룩들 등 적어도 수십명의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 듯 했다. 나는 처음에 로맹가리란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고 콩쿠르상이 뭔지도 몰랐다. 콩쿠르상은 프랑스의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이고, 로맹가리는 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던 사람인 것을, 그리고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책을 펼쳐보고 24페이지의 짧은 분량으로 된 단편소설이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내용은 쉽지 않았다. 처음 읽을 때랑 그 다음에 읽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몇 번을 읽어보고 나니 내용은 기억이 나지만 여전히 이 작가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우선 이 작품의 간략한 줄거리를 전반부, 중반부, 후반부로 나누어 이야기 해 보겠다.
참고 자료
1. 로맹가리외, 김화영 역,「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서울 : 현대문학, 1994. pp.161-184.
2. http://k.daum.net/qna/view.html?qid=2iOgl
3. http://blog.naver.com/minjiil.do?Redirect=Log&logNo=30001617925
4. http://kr.blog.yahoo.com/sumloss/10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