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소개글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다시 읽고서 느끼는 새로운 점을 중점으로 쓴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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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 후 감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메일에 제시되어있던 10가지의 작품들 대부분 읽어보았지만 저는 그중에서“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난쏘공은 수능과 모의고사에 출제가 빈번하였던 지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본문 전체를 읽었지만 해석하기에 급급하였었습니다. 유명한 작품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이번기회에 다시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난쏘공 이야기의 시작은 영수의 시선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아버지가 난장이인 다섯 식구의 장남입니다. 힘들게 살고 있지만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성공하려 하지만 힘든 집안사정 때문에 포기하게 됩니다. 학업을 잠시 포기하긴 하였지만 열악한 환경의 공장에 다니게 되는 동생을 보며 안타까워 이런 결심을 하게 됩니다.
“세상은 공부를 한 자와 못한 자로 엄격히 나누어져 있었다.”이러한 사회의 추세는 어느 시대에서나 있었던 것입니다. 조선시대에도 과거시험의 당락에 따라서 출세와 부귀를 누릴 수 있었고, 이야기의 배경인 70년대에도 공부를 잘 하여서 출세와 부귀를 누릴 수 있었고, 지금 이 시대에도 좋은 대학에 들어와야 출세와 부귀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들 이런 생각들을 바꾸어야 합니다. 면접관들이 꼭 대학의 수준이 높다고 하여 사람의 수준이 높다고 평가하는 것도 바꾸어야하고 입시생들이 대학의 명성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에 지원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바꿔야합니다.
난장이인 아버지는 지섭에게 빌린 책 ‘일만년 후의 세계’를 읽고 나서 자신이 이때까지 일도 열심히 하고 나쁜 일은 하지 않고 기도도 열심히 하였지만 보상받지 못한 것을 억울해 하면서 달나라에 가서 천문대 망원경 렌즈를 지키는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을 뛰쳐나와서는 벽돌공장 굴뚝위로 올라가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것을 영수가 찾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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