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과 단군신화00
- 최초 등록일
- 2010.12.2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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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과 단군신화00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1. 신화와 역사
2. 단군신화와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
본문내용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과 단군신화00
우리 민족은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 터를 잡고 일찍부터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이 지역에서는 약 70만 년 전부터 구석기 문화가 시작되었고, 기원전 6000년경부터는 신석기 문화가 시작되었다. 구석기 시대 인들은 뗀석기를 사용하여 사냥과 어로 활동을 하였다. 신석기 시대부터는 간석기와 골각기를 사용하여 고기잡이와 사냥으로 생활 하다가 차츰 농사도 짓고 가축도 기르게 되었다. 또, 이때부터는 토기를 만들어 사용하고 움집을 지어 살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
신화는 말 그대로의 `신의 말씀`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신성한 이야기이다. 신성하다는 것은 범적 불가능할 정도로 절대적 권위를 가진다는 뜻이지, 함부로 훼손할 수 없을 만큼 초월적 경이를 지녔다는 뜻이다. 바꾸어 말하면 신화는 예사 이야기들과 구별되는 절대적 권위와 초월적 경이를 지닌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러한 신성성이야말로, 증거물을 근거로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전설`이나,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공감을 주는 `민담`과 구별되는 신화적 특성이다.전설이 일정한 전거를 확보하고 사실을 해명하려는 하나의 `설(說)`이라면, 민담은 재미삼아 지어내서 하고 듣는 그야말로 허구적인 옛날이야기 이다. 그러므로 전설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놓고 시비 거리가 될 수 있는 이야기이고, 민담은 처음부터 지어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드는 것이므로 사실 여부를 따질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신화는 절대적 권위와 초월적 경이를 지닌 이야기로서 함부로 범접할 수도 없고 훼손할 수도 없는 신성한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1. 한국의 신화연구, 나경수, 교문사, 1993.2. 한국신화의 연구, 서대석, 집문당, 2001.3. 민족신화와 건국영웅들, 임재해, 천재교육, 1996.4. 한국신화의 민속학적 연구, 장주근, 집문당, 1996.5. 한국 건국신화의 실상과 이해, 이지영, 월인출판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