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카의 지식경영 서평

소개글

노나카라는 저자가 강조하는 창초적 파괴와 케이버필리티(역량)에 대한 이야기와 혁신과 창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목차

차 례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 1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 1 ~ 4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 5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 6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 7 ~ 8

6. 참고 자료 ⦁ 8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저자 노나카 이쿠지로는 기업이 비용절감, 조직·업무의 슬림화, 고용축소 등 효율을 앞세운 방어적인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데 과거의 성공방식 만으로는 더 이상 기업이 성공하기 힘들 것 이라는 말을 하며 이 책을 시작하였다.
기업이 과거의 성공방식에 얽매이고만 있다면 새로운 변하에 대한 대응이 어렵고 혁신적이고 창조적이 타개책이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창조적 파괴’를 통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앞으로 기업에 조직의 지적 능력과 이를 통해 창조되는 지식이 반드시 필요 하다는점, 즉 지력경영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지력은 조직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 이는 지력혁신을 의미한다. 저자가 이 지력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무한 경쟁과 고용환경 변화 아래서는 이들을 지력 시스템으로 새롭게 포착하는 경영이 필수적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배후에 있는 지식과 그 역동성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한다.
기업이 매출신장을 위해서 업무흐름의 효율화를 주로 하고 있는데 납기단축, 비용절감을 통해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신장함으로써 매출을 늘리려고 한다. 하지만 핵심적 프로세스의 지력혁신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 않고서는 매출신장은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업의 경쟁우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잠재능력을 파악하여 경쟁우위와 관계를 명확히 하고 그럼 잠재능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조직을 설계하며 지력을 지원하고 강화할 정보·지식환경을 형성해야 한다.
기업은 창조적 조직의 과학 혹은 조직지식공학의 관점을 가지고 경쟁력의 터전인 조직내부에서 가치나 지식의 창조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혹은 일으키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를 탐구해야 하고 단순히 방법론적인 차원이 아니라 지력에 의한 거대한 혁신이 차세대 기업 경영이나 경쟁을 가름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1. 노나카의 지식경영 / 노나카 이쿠지로 외
2. 인터넷 신문 / 디지털 데일리
3.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 Kenneth C. Laudon, Jane P. Laudon.
4. IT문화원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