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 올바로 보기` 서평

소개글

교육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교육열 올바로 보기`라는 책을 교수님들께서 많이 추천을 해주시곤 합니다. 교육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현 교육실태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교육열에 대한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쓰거나 다른 사람의 서평을 보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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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열 올바로 보기’ 이 제목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 과연 교육열이란 무엇이고 이것은 말썽만 피우는 악동과 같은 녀석일까? 교육열이란 교육에 대한 열정과 뜨거운 관심이라고 할 수 있다. 예부터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고 이것은 우리나라 교육열이 뜨거운 이유가 되기도 한다.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매우 긍정적이고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해 줄 에너지이다. 그러나 이 에너지를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원자력이 미래에 유용한 에너지라고 할지로도 통제가 불가능하면 문제가 되기 마련이고 교육 또한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교육열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이유를 학부모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 체계에서도 찾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 문제를 기존과 다른 측면에서 파악을 했고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육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교육열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학술적 개념으로 정제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학부모들의 인식 측면에도 문제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제도적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해결 방안으로는 교육체제의 재구조화를 제시한다. 그리고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를 위한 치료가 필요하며 입시제도에 대한 고등학교의 대응 방법을 알아보며 글을 마무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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