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에 나타난 신론

소개글

로마서 1장에 나타난 신론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하나님에 관한 지식
하나님의 이름들
하나님의 속성

본문내용

인간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자연을 통한 일반계시와 성경을 통한 특별 계시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이 없이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드러내심이다. 그 가운데 성경 66권 중에서 로마서에 나타난 하나님에 관한 논의를 찾아보고 루이스 벌콥의 조직신학에서의 신론에 비추어 정리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서 먼저 하나님의 본질을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 절대적으로 완전한 지식을 갖고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 존재의 무한한 심연을 측량하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반면에 인간이 부분적으로만 하나님을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식은 참되고 진실한 지식인 것이다.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 만한 지식을 주셨다.(롬1:19)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란 말은 “알려진 것”이라는 뜻이다. 그것이 저희 속에 보인다함은, 곧 양심에 느껴져야 할 자연계의 놀라움을 가리킨다. 자연계가 하나님을 보게 하는 거울이라고 하였으나 인간은, 너무 죄가 많기 때문에 어두워져서 자연계를 앞에 놓고도 성령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본유적인 하나님 지식이란, 인간이 정상적인 상태 하에서 하나님 계시를 접촉하게 될 때 즉시 자발적으로 성장한다는 의미에서 생득적인 것임을 뜻한다. 어느 누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인식을 할 수 있다.
후천적 지식은 하나님의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에서 나온다. 그것은 정신 속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지식에 대한 의식적이며 끊임없는 추구의 결과로 생겨진다. 그것은 인간의지의 자발적인 탐구와 끊임없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는 이유 때문에만 가능하다. 물론 이것이 제한된 것이기는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참 지식을 소유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