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세계
- 최초 등록일
- 2010.12.3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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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속에 나를 접목시켜 앞으로 내가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느낌도 쓰고 세계를 설명해 놓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학교 시절, 세계가 백 명의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라면 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에서는 전 세계 인구가 백 명이라고 가정하고 여러 가지 분류로 사람들을 나누어 놓았다. 세계가 백 명의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라고 했을 때 61명은 아시아인, 13명은 아프리카, 12명은 유럽, 8명은 남 · 중앙아메리카, 5명은 캐나다·미국, 1명은 오세아니아 인이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21명, 인도 17명, 미국 5명, 인도네시아 4명, 브라질 3명, 그리고 파키스탄·러시아 · 방글라데시 · 일본 · 나이지리아인이 각 2명, 한국인은 1명이다. 언어는 어떨까요? <안녕>, <니 하오마>, <헬로우>, <나마스떼>, <즈드라스트부이쩨>, <올라>, <아하란>, <슬라마빠기>를 말할 줄 알면 지구인 절반이 넘는 사람과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다. 22명은 중국어, 9명은 영어, 8명은 힌두어, 7명은 스페인어, 4명은 아랍어, 4명은 벵골어, 3명은 포르투갈과 러시아어를 말한다. 종교를 살펴보면, 32명은 기독교인, 19명은 무슬림, 13명은 힌두교, 12명은 민간신앙, 6명은 불교, 2명은 바하이·유교·시크교·자이나교, 1명은 유대교이다.
..중략..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많이 이야기를 듣고 배우면서 점점 더 세계가 넓다는 것을 많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나는 젊다. 그래서 많이 보고 싶고 많이 알고 싶다. 기회가 되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한 학기,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나는 까마득한 태초부터 현제까지의 이야기를 들었고 느꼈다. 내가 앞으로 살아갈 많은 시간 동안에 이 이야기들은 나의 환한 등불이 되서 나의 앞길을 비추어 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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