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의 성탄특선 소설 감상문

소개글

김애란의 성탄특선 소설 감상문

목차

1. 기다림 혹은 기대감
2. 방

본문내용

특선되지 않은 성탄
- 김애란, 「성탄특선」
1. 기다림 혹은 기대감
매년 듣게 되는 ‘성탄특선’이라는 말은 성탄절에 특별히 각 방송사에 의해 선택된 영화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탄특선’이라는 말은 어딘가 모르게 우리에게 기대감을 안겨준다. 그리고 그 기대감으로 인해 우리는 그날 그것을 기다리게 된다.
이 소설에서의 ‘기다림 혹은 기대감’은 ‘여동생과 여동생의 남자친구’의 성탄절이다. 그들은 사귀는 동안 세 번 동안의 크리스마스가 있었고 이번에는 네 번째 크리스마스이다. 하지만 그들은 처음 같이 맞게 된다. ‘비로소 오늘, 남자와 여자는 둘만의 온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정말 그들이 기대하던,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를 함께 온전하게, 여유롭게 맞이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