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책성공사례

소개글

지방정책의 성공사례로
우리나라 푸른 대구 가꾸기
외국 독일의 아우토비전 프로젝트

목차

Ⅰ. 서론
Ⅱ. 푸른 대구 가꾸기
제 1 절 푸른대구 가꾸기 추진배경
1. 필요성
2. 시책으로서 대두배경

제 2 절 푸른대구 만들기 정책
1. 1996～2006 ‘푸른대구 가꾸기 1차 사업’
1) 1996∼2001 1단계 5개년 계획
2) 2001～2006 2단계 5개년 계획
3) 1차 사업 당시의 어려움

2. 2007년~ 2011년까지 ‘제2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 계획
1) 목표
2) 기존 시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주요사업
3) 새로운 사업
4) 시민들의 나무사랑운동 전개

3. 정책의 성과
1) 주요성과
2) 대구시 기온의 감소
3) 수상내역

제 3 절 ‘푸른 대구 가꾸기’ 정책 이후 평가 분석
1. 다른 지방의 벤치마케팅
2. 푸른 대구 가꾸기의 성공요인
3. 한계점
4. 개인적 견해

Ⅲ.아우토비전 프로젝트
제 1 절 아우토비전 프로젝트 추진배경
1. 90년대 독일 자동차 산업의 상황
2.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과 ‘아우토비전 프로젝트’ 대두배경
제 2 절 아우토비전 프로젝트 추진내용
1. 기본원칙으로서 고용 친화적 산업구조재편전략
2. 블프스부르크 주식회사
1) 볼프스부르크 주식회사의 4대 사업부문

본문내용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어지고 온 생명의 활력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에서 비롯된다.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 산림청이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제정한 `산림헌장`의 주요 골자다.
지난 1972년 유엔 인간환경 회의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인간환경 선언을 체택한 이후 지구환경 문제는 이제 전 인류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할 과제로 인식하게 되었고 잇달아 다양한 국제협약이 마련되고 있다.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우에서 전 세계 179개국의 정상과 비정부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선언’과 21세기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강령인 ‘아젠다21’ 즉 ‘의제21’을 채택하면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연대와 협력의 새 장을 열게 되었다. 그 후 2년 뒤인 1994년 6월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지구환경회의에서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관한 ‘지방의제 21’이 논의되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에 편승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나무를 심어 민족의 꿈과 미래를 열어가려는 노력이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서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의 주요 도시들이 푸른 도시로 탈바꿈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이러한 푸른 도시 선구자는 대구시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금호강과 신천 유역에 펼쳐진 분지로 남쪽과 북쪽은 해발고도 300 m 이상의 산지로 둘러싸이고, 서쪽과 동쪽은 150 m 안팎의 구릉지로 둘러싸여있는 이 도시는 때문에, 여름에는 매우 덥고 겨울에는 매우 추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 현상과 함께 늘 최고 기온을 기록 했었지만 무더위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다른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뽑히게 만든 것은 대구시의 ‘푸른 대구 만들기’ 정책이다.

참고 자료

대구광역시,(1997~2008), 시정백서
이정웅(2006), ‘푸른대구 이야기’, 도서출판사 그루
세계일보, 2008.12.18, ‘저탄소 녹색성장 대구가 앞장선다.’
파이낸셜뉴스, 2008.02.20, ‘대구, 푸른 도시로 변신 가속화’
대구신문, 2008.10.29, ‘푸른대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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