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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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06회의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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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羅貫中
第一百六回
삼국연의 제 106회
公孫淵兵敗死襄平司馬懿詐病曹爽
공손연은 병사가 패배하여 양평에서 죽고 사마의는 거짓으로 병이 있다고 하여 조상을 속이다.
說公孫淵乃遼東公孫度之孫，公孫康之子也。
각설하고 공손연은 요동의 공손탁의 손자이며 공손강의 아들이다.
建安十二年，曹操追袁，未到遼東，康斬首級獻操，操封康爲襄平侯
건안 12년에 조조는 원상을 추격하여 아직 요동에 이르지 않고 공손강이 원상의 수급을 조조에게 바치니 조조가 공손강을 양평후로 삼았다.
後康死，有二子：
공손강이 죽은 뒤에 두 아들이 있었다.
長曰晃，次曰淵，皆幼
장자는 공손황이며, 차남은 공손연으로 모두 어렸다.
康弟公孫恭繼職。
공손강의 아우 공손공이 직책을 계승하였다.
曹丕時封恭爲車騎將軍、襄平侯。
조비때 공손공을 거기장군 양평후로 봉하였다.
太和二年，淵長大，文武兼備，性剛好鬪，奪其叔公孫恭之位，曹睿封淵爲揚烈將軍、遼東太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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