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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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07회의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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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一百七回魏主政歸司馬氏姜維兵敗牛頭山
삼국연의 107회 위나라 군주는 사마씨를 정치로 돌아오게 하며 강유의 병사는 우두산에서 패배한다.

卻說司馬懿聞曹爽同弟曹羲、曹訓、曹彥並心腹何晏，鄧、丁謐、畢軌、李勝等及御林軍，隨魏主曹芳，出城謁明帝墓，就去畋獵。
각설하고 사마의는 조상이 아우인 조희, 조훈, 조언과 심복인 하안, 등양, 정밀, 필궤, 이승등과 어림군과 함께 위나라 군주 조방과 함께 성을 나와서 명제 묘에 배알하며 사냥나감을 들었다.
懿大喜，即到省中，令司徒高柔，假以節鉞行大將軍事，先據曹爽營；
사마의는 크게 기뻐서 성중에 도달하여 사도 고유에게 가짜로 부월로 대장군의 일을 하게 하며 먼저 조상군영을 점거하였다.
又令太僕王觀行中領軍事，據曹羲營。
또 태복인 왕관을 시켜 군사의 일을 하게 하며 조희군영을 점거하게 했다.
懿引舊官入後宮奏郭太後，言爽背先帝托孤之恩，奸邪亂國，其罪當廢。
사마의는 예전 관리를 인솔하고 후궁에 들어가 곽태후에게 상주하니 조상이 선제의 아들을 부탁한 은혜를 배반하고 간사하게 나라를 혼란케 하며 죄가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
郭太後大驚曰：“天子在外，如之奈何？”
곽태후가 크게 놀라서 말했다. 천자께서 밖에 계신에 어찌하오?
懿曰：“臣有奏天子之表，誅奸臣之計。太後勿憂。”
사마의가 말했다. 신이 천자께 표로 상주하여 간신을 죽일 계책이 있습니다. 태후께서는 근심하지 마십시오.
太後懼怕，只得從之。
태후는 두려워 단지 따랐다.
懿急令太尉蔣濟、尚書令司馬孚，一同寫表，遣黃門出城外，徑至帝前申奏。
사마의는 급히 태위 장제 상서령 사마부를 시켜 일동 표를 쓰게 하며 황문을 성밖에 나가게 하여 직접 황제에 이르러서 상주하게 했다.

참고 자료

삼국연의 나관중 저 모종강 비 삼화서국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