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지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1.0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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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사다 지로의 장편소설 <칼에 지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칼에 지다』를 읽고-
서지사항
제목 : 칼에 지다
저자 : 아사다 지로
옮긴이 : 양윤옥
출판사 : 북하우스 퍼블리셔스
출판년도 : 2010년
작가 아사다 지로 본 책의 저자 소개에서 옮김
1951년 도쿄에서 태어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 사립중학교에 진학하는 등 순탄한 성장기를 보내다가, 집안이 몰락하는 충격을 겪으면서 뒷골목 불량소년이 된 적이 있다. 고교 졸업 후 이십대를 야쿠자 생활로 보내는데, 이때의 체험이 그의 소설 곳곳에 배어 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글에서 "몰락한 명문가의 아이가 소설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문장을 읽고, 소설가의 꿈을 품게 되었다.
1991년, 야쿠자 시절의 체험이 담긴 피카레스크 소설『번쩍번쩍 의리통신』과『당하고만 있을쏘냐』를 펴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에 장편소설『지하철』로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7년에는 첫 소설집『철도원』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소설집 『장미 도둑』,『은빛 비』,『낯선 아내에게』, 장편소설『창궁의 묘성』,『프리즌 호텔』,『천국까지 100마일』등이 있다.
도입
소설『칼에 지다』는 상당히 갑작스러운 장면으로 시작한다. 눈 내리는 겨울날, 웬 칼잡이 하나가 온몸에 상처를 입고 피를 철철 흘리며 제 몸을 질질 끌면서 난부 번 저택 앞에 등장한다. 그는 신센구미(新選組) 대원복을 입고 있었으며, 그의 이름을 밝혔을 때, 모든 이들이 술렁거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