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나를 만나라를 읽고

소개글

최고의 나를 만나라의 독후감상문

이 책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느낀점 그리고 자기반성의 형식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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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를 읽고
지금 나는 최고의 나의 모습을 찾았을까? 과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작 이 삶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가?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이러한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다. 또한 우리는 우리 본연의 모습이 아닌 이 세상이 원하는 모습의 가면을 쓰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요즘 흔히들 세계화, 글로벌화, 지구촌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낯설지 않은 단어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당연히 이러한 현상을 받아들이고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추기 위해 우리를 개발한다. 마치 슬론이 있는 동물세계에 일어난 변화와 같은 현상이다. 다시 말하면 슬론이 살고 있는 세상 즉, 동물들은 자신들의 영역에 대한 구분이 없어지고 서로의 왕래가 많아지게 되면서 점점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고 그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선물을 선물인줄도 모른 채 그저 그 시대 흐름에 걸림돌이 된다고만 생각하면서 이를 고치려고만 생각하고 지키려 하거나 보전하려 하지 않는다. 마치 슬론이 토끼 라잇과의 달리기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거북이 등딱지를 가벼운 인공재질의 것으로 바꾼거처럼... 즉, 동물들은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기에만 급급한 모습으로 그들의 세계에 불어 닥친 세계화 바람은 한 순간의 동물들이 자기의 정체성을 잃은 채 거북이가 말이 되려고 노력하고 달리기를 잘하기 위해 등딱지를 가벼운 인공재질로 바꾸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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