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패닉붕괴`독후감

소개글

광기,패닉,붕괴 금융위기의 역사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주제 개관

2. 각장의 핵심내용
2-1. 금융위기: 계속 피어오르는 질긴 다년생화
2-2. 전형적으로 발생하는 위기의 해부
2-3. 투기적 광기
2-4. 화염에 기름을 붓다: 신용의 팽창
2-5. 결정적 단계
2-6. 풍요감의 만연과 경제 호황
2-7. 국제적 전염
2-8. 거품의 전염: 도쿄에서 방콕, 방콕에서 뉴욕으로
2-9. 부정과 사기, 신용의 순환
2-10. 정책 대응: 방임과 그 밖의 장치들
2-11. 일국 차원의 궁극적 대여자
2-12. 국제적 차원의 궁극적 대여자
2-13. 사상 최대의 혼란기와 역사의 교훈

3. 책의 내용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3. 책의 내용에 대한 나의 견해
이 책은 지금까지 일어났던 주요한 금융위기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그러한 금융위기가 일어나게 된 원인과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책이 읽기가 어렵고 내용도 어려워서 책의 방대한 내용을 다 이해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 세계 금융위기가 왔었기 때문에 이 책이 현실적으로 의미가 있게 읽혔던 것 같다. 사실 지금껏 금융위기가 왜 발생해 왔는지 지금껏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금융위기, 거품 등의 개념에 대해서 전보다는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금융위기를 계속 피어오르는 질긴 다년생화라고 표현했는데 독특하면서도 금융위기를 표현하는 알맞은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금융위기는 21세기인 지금에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금융위기는 한 국가에서 일어났다고 해도 다른 나라에 미친 파급력도 상당히 크고 피해도 상당히 크고 금융위기 대책을 세우는 것도 그 복잡성 때문에 참 힘든 것 같다. 앞으로도 금융위기는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과거에 일어났던 금융위기의 원인과 대책을 통해서 앞으로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IMF가 생겨나게 된 원인도 전보다는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저자는 시장은 때때로 비합리적이어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항상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지 못해서 궁극적 대여자가 개입해야하는 시기가 있다고 했다. 나도 궁극적 대여자의 적당한 개입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의 궁극적 대여자의 역할에 대해서 질문하는 대목에서 앞으로 궁극적 대여자가 어떤 역할을 해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생각해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