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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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시재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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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시재생의 추진배경
미국의 도심재생의 전개를 중심으로
- 미국은 1950년대부터 자동차보급이 확대되고 시내 외곽지역의 주택 및 대형쇼핑센터가 건설되면서 인구 및
자본유출로 인한 도심 중심시가지의 쇠퇴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함.
1960년대
초기에는 이러한 중심시가지의 쇠퇴지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도시재생프로그램(Urban Renewal Program)으로 대표되는 물리적 환경개선 위주의 정책이나 도심부의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 슬럼지역정비(Slum Clearance) 등이 이루어짐.
1980년대
산업구조의 변화로 도심부 내의 대규모 유휴지나 Water Front의 매립지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가 전개되면서 상업 · 업무 · 주거의 복합개발을 통해 중심지활성화 정책이 전개됨.
1990년대
환경영향평가의 강화, 커뮤니티보드 권한강화 등으로 인해 대규모 개발이 힘들어지면서 이러한 대규모 개발은 제한적으로 전개되게 되었음.

중략-

시사점
지속적인 도심활성화 사업의 추진
강한 지역사회를 형성
전통적인 철강산업 및 제조업의 쇠퇴로 인한 지역경쟁력 약화를 공장이전적지의 활용
지역대학과 연계한 첨단육성, 도심의 소매업 활성화를 통해 강화
상업업무시설의 확충, 창업보육 및 연구개발을 통한 지역혁신, 문화예술공간의 확충, 축구와 야구 등 프로스포츠의 활성화, 컨벤션 센터의 신축 등 새로운 개념의 기능을 도심에 수용함
민관협동, 파트너십, 시 산하의 개발공사, 주민참여방식의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개발주체의 자발적 참여
중앙정부 보조금, 방식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지원 자금 지급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선도사업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추후 사업시행에 반영
미국의 도심재생의 전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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