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슬로우의 욕구5단계설과 광고사례

소개글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설에 대한 설명과 각각의 단계에 따른 광고사례들을 조사하여 분석한 자료입니다. 옛날 광고들이 아닌 최근의 광고사례들로만 조사하여 직접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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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슬로우의 욕구5단계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Abraham H. Maslow)는 인간의 욕구에는 5단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생리적 욕구, 안전욕구, 사회적 욕구, 자기존중(존경) 욕구, 자아실현 욕구의 5단계가 있는데 각 단계에서 하위수준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상위수준의 욕구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파악했다. 즉, 낮은 단계에서부터 충족도에 따라 높은 단계로 성장해가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매슬로우의 욕구5단계설은 학자들에 의해 한계점과 단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1단계 : 생리적 욕구]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인간은, 인간이기보다는 짐승에 가깝다. 생존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 대개의 경우 음식과 거처에 대한 욕구이다. 이러한 가장 최저단계인 생리적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한 인간들은 적지 않다.
[2단계 : 안전 욕구]
생리적 욕구가 만족된다면 그 다음으로 인간은 안전, 즉 생리적 욕구가 만족된 상태의 유지를 바라게 된다. 이러한 안전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한 인간은, 항상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사회에 소속되지 못한다.
[3단계 : 사회적(소속/애정) 욕구]
사회적 욕구는 사회에 소속되고, 타인과 접촉하며 사랑받고 사랑하기를 원하는 단계다. 안전 욕구가 충족되었기에 더 이상 두려움을 갖지는 않게 되지만, 소속의 욕구에서 머무르게 된다면, 인간이 가지는 감정은 외로움과 슬픔이다.

..<중략>..

그것이 그대가 만드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등의 광고 카피들을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계속적인 자기발전을 통하여 성장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자아를 완성시키려는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것은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그룹의 경영철학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또한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유명스타를 모델로 했다면 자신의 자아와 연관시키기엔 거리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굴인 일반 대학생들을 모델로 하여 진정성과 함께 자아실현의 욕구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두산의 광고는 스스로 완성되고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는 자아실현의 욕구를 잘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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