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구진 패모貝母 죽력 백과
- 최초 등록일
- 2011.01.06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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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구진 패모貝母 죽력 백과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패모 죽력 백과
본문내용
雖屬一物, 而生熟攸分, 不可不辨。
비록 한 약물에 속하나 생과 익힌데 구분이 있으니 변별하지 않을 수 없다.
如生食則能降痰解酒, 消毒殺蟲, 以漿塗鼻面手足, 則去皻皰䵟黯油膩, 及同汞浣衣, 則死蟲虱。
만약 생으로 먹으면 담을 내리며 술독을 풀고 독을 소멸하며 살충하며 장으로 코와 얼굴, 손발에 칠하면 주사비와 기미, 기름을 제거하며 수은과 함께 옷을 세탁하면 벌레와 이를 죽게 한다.
(其花夜開, 人不得見, 性陰, 有小毒, 故能消毒殺蟲。)
은행 꽃은 야간에 피니 사람이 보지 못하니 약성이 음이며 약간 독이 있으므로 독을 소멸하고 살충한다.
何其力銳氣勝, 而能使痰與垢之悉除也!
어찌 힘이 날카롭고 기가 이기면 담과 때를 모두 제거하게 하겠는가?
至其熟用, 則竟不相同, 如稍食則可, 再食則令人氣壅, 多食則即令人臚脹昏悶, 昔已有服此過多而竟脹悶欲死者。
은행을 익혀 사용하면 마침내 서로 같지 않으니 조금 먹으면 가능하나 다시 먹으면 사람의 기를 막게 하며 많이 먹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노창과 혼수상태가 되게 하니 예전에 이미 과다복용하여 창민으로 죽게 된 사람이 있다.
(食千枚者死。)
천매의 은행을 먹은 사람은 죽는다.
然究其實, 則生苦未經火革, 而性得肆其才而不窒。
그러나 열매를 연구하면 고미는 아직 불의 혁명을 거치지 않아서 약성이 재주를 마음대로 하며 막히지 않는다.
熟則經火煅制, 而氣因爾不伸, 要皆各有至理, 並非空爲妄談已也。
은행을 익히면서 불을 경유하여 제련되면 기가 펴지 못함에 모두 각자 지극한 이치가 있으니 함께 헛되이 망령되게 담론함이 아니다
참고 자료
본초구진 황궁수 저 일중사 155-157 페이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