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상드의 사생아 프랑수아

소개글

조르주상드의 사생아 프랑수아를 읽고 감상평을 쓴것. 결론부분에는 조르주상드에 대한 약간의 분석도 있습니다. 총 두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교수님에게 좋은 점수와 피드백을 받았어요

목차

Ⅰ. 책 선정이유
Ⅱ. 줄거리
Ⅲ. 소설 속 사랑이야기
Ⅳ. 나의 생각

본문내용

Ⅰ. 책 선정이유
수업시간에 조르주 상드의 인생에 대해 조금 배웠다. 나는 21세기에 사는 한국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19세기 프랑스 사람들과 똑같이 상드의 작품보다는 사생활에 더욱 관심을 가졌고, 그녀의 소설들은 사생활로 인한 후광이라고 생각했다. 오늘날에도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해서 일부러 구설수를 만들어내지 않던가.
그리고 얼마 뒤 용기있는 한 학생이 조르주 상드의 작품인 ‘사랑의 요정(혹은 소녀 파데트)’에 대해 발표하면서 그녀의 작품에도 약간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조르주 상드의 책을 읽을 생각이 전혀 없었노라고 고백한다.
원래 내가 좋아하는 책중 하나인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에 대해서 쓰려고 했다. 하지만 교수님이 내가 생각해놨던 구성을 다 말씀하시고 말았다... 쓰지도 않았는데 이미 완성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불문학 코너에서 서성거리며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했다. 수업에서 다뤄본 작가 중 유일하게 전혀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기에 이 기회에 상드의 작품을 접해보기로 하고, 그녀의 여러 소설 중 제목부터 마음이 안타까워 집은 책이 바로 이 책, “사생아 프랑수아(기아 프랑수아라고도 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