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무상급식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적는 과제에서 찬성을 주장하며 쓴 글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 반대의견 타당성 검토
3. 맺음말

본문내용

④ 바우처(Voucher)제도 등으로 보완하면 된다. 저소득층만 따로 지원하자.

‣ “친구들은 다 밥 먹으러 갔는데 특정학생은 돈이 없어 밥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되며, 모든 학생이 눈치 보지 않고 똑같이 식사를 할 수 있어야한다.” 라는 생각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왜 저소득층만을 따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무상급식을 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반대자들이 주장하는 무상급식을 대신할 바우처제도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다.

어떤 이가 현재 바우처제도를 시행중에 있지만 아이들이 밥을 안 먹고, 그 상품권으로 다른 것을 한다며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안 먹는다고 반대할 것이 아니라 왜 아이들이 안 먹는지 한번 역지사지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상품권을 내면 반기지도 않을뿐더러 빈곤층 혹은 저소득층의 아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셈이 되어 한참 감수성이 민감한 아이들이 마음이 불편해서 밥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속사정을 헤아릴 생각은 안하고 상품권으로 밥을 안 먹는다는 결과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답답할 뿐이다.
이러한 연유로 바우처제도는 무상급식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