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생산이력시스템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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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국내 생산이력시스템
- 국내 생산이력시스템 정의
- 국내 생산이력시스템 문제점

Ⅱ. 해외 생산이력시스템
- 일본 생산이력시스템
- 미국 생산이력시스템
- 남미 생산이력시스템
- 캐나다 생산이력시스템
- 호주 생산이력시스템
- 유럽연합 생산이력시스템
- 프랑스 생산이력시스템
- 덴마크 생산이력시스템
- 독일 생산이력시스템

Ⅲ. 국가별 가축개체식별체계 도입 및 활용현황 요약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국내 생산이력시스템
1) 생산이력시스템의 정의
① 정의 및 도입목적
Traceability는 2002년경 국내 농업분야에 거론되면서 “생산이력”으로 해석되었으나, 2005년 6월 농림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법을 개정하면서 “이력추적관리”라고 정의하고 있다. Traceability는 공산품 등의 이력이나 소재지를 추적하는 능력으로서 국제표준화기구 ISO9000에서 “고려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의 이력, 적용, 소재를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서 대상이 어떤 경로를 거쳐 어떻게 실행되어 어디에 소재하는지 검색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이다. 도입초기에의 농산물 생산이력관리는 생산단계를 중심으로 자세한 재배이력을 기록 관리함으로써 경영의 효율화와 소비자에게 재배이력을 공개함으로써 신뢰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반면,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한 이력추적관리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별로 정보를 기록 관리하여 식품안전성 문제 발생 시 경로 추적으로 원인규명 및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자 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②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의 구성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식품의 이동정보(생산출하, 유통입출고, 판매입출고), 생산정보(재배정보, 수확 후 관리정보) 및 상품정보(인증 및 검사 정보, 규격 등 상품특성정보)로 구성된 식품이력추적정보를 단계별로 관리하여 웹 사이트, 오픈 서비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 식품이력추적개념도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 ◀
2) 국내 식품이력추적시스템의 문제점
이력추적제도의 적용분야로는 개량, 위생, 인증제도, 유통, 기타 등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이력관리제도는 농가, 시장, 도매상, 조합에서 실행되어지고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중에서 식품이력추적제의 문제점을 현재 시행되고 있는 “쇠고기 이력 추적제”에서 찾아보겠다.
① 농가, 시장, 도매상, 조합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점.
가장 큰 문제로서, 현재 쇠고기 이력 추적제는 이력관리프로그램과 육가공 관리프로그램 두 가지를 별개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중복해서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 및 인력과 시간 낭비가 발생함에 따라 사용이 비효율적이고 정보의 상호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참고논문
-『국내 식품산업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적용 개선 방안』김해인/중앙대학교/2010
-『독일의 채소 생산이력시스템』박석호/농업공학연구소/2007
-『한우의 안전성확보를 위한 원산지추적시스템의 다원적 모형개발』송원일/한경대학교/2005
-『농산물이력제기반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강백환/경상대학교/2004
-『미국생산이력제』류찬희/한국농촌경제연구원/2004
참고사이트
- 국가전자도서관(http://www.dlibrary.go.kr/JavaClient/jsp/ndli/index.jsp)
- 네이버지식검색(http://kin.naver.com/)
- KISS(http://kiss.kstudy.com/)
- DBpia(http://www.dbpia.co.kr/)
- 국가지식포털(https://www.knowledge.go.kr/mai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