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교육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가정교과 입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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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제점
개선방안
나의 견해

목차

Ⅰ.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

Ⅱ.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개선 방안

Ⅲ.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Ⅲ.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견해
`점수따기식 입시교육`, `과도한 사교육 유발`이라는 우리 교육의 문제 해결 방법으로 ‘음악, 미술, 도덕, 기술,가정’ 과 같은 교과의 축소가 필요하고 정당하다는 `경험적 근거`는 없다. 과연 이들 교과가 점수 따기에 연연할 수 밖에 없는 교과인가? ‘사교육’시장의 중심에 있는가? 학생들에게 과도한 학습 부담을 준 교과인가? `사교육 열풍`의 중심은 바로 `대입, 특목고 입시`에 있다. 해당 교과는 수능 교과에 포함되지 않을 뿐더러, 특목고 입시 역시 `국,영,수` 몰입이 가장 극대화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학원 밀집은 ‘언어, 수학, 영어, 논술’ 간판만 즐비하다.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지 않고, 보여주기 위한 `교과수 줄이기`는 교육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타당치 않다 생각할 것이다. 현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학습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 시장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해당교과의 축소 및 통폐합`에 있는 것이 아니라, 원인 교과의 내용을 줄이거나, 대입시 구조를 바꾸는데 있을 것이다.
미국의 초등학교는 운동장이나 체육관이 없어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고 있고, 유럽의 경우는 국․영․수만큼 혹은 그보다 더 중요하게 손으로 만드는 수공교육과 예술교육을 중요시한다. 우리보다 더 많은 교육 활동을 교과 혹은 비교과 형태로 다양하게 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의 교육이 가능한 이유는 교과가 없어도 교육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문화적 ․ 사회적 합의가 있기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그 토대가 다르고 아직 성숙되지 못하였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