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국립민속박물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1.0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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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답사후 쓴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버스에서 내려 광화문 광장을 지나 광화문 앞에 도착했다. 광화문 광장은 평소에도 자주 오지만 경복궁을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고 광화문도 매일 버스로 지나가면서만 보아서 제대로 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 내가 경복궁에 간 날은 9월26일이다. 그런데 9월28일이 국군의 날 행사여서 리허설과 준비로 군인과 구경꾼, 행사 진행 요원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인파속에서 경복궁 견학을 시작했다.
제일 처음은 광화문이다.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으로 모든 문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와 격식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조선 태조 때 건립된 후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10년 8월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는데 자주 버스를 타고 광화문광장을 지나다니면서 광화문이 공사 중인 때를 기억으로 되짚어 보았다.
..<중략>..
전시관을 다 돌고 야외전시관도 있다고 해서 나가 보았는데 그야말로 우울했다. 너무도 적은 규모여서 어린이들이 와서 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역시나 많은 어린이들이 야외전시장에서 놀고 있었다.
이렇게 민속박물관을 다 돌고 고궁박물관을 갈려고 하였지만 폐관시간이어서 들어가지도 못하여서 아쉬웠다. 민속박물관을 다 보고나니 고궁박물관을 먼저 갔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늦은 후회였다.
그래서 따로 시간을 내서 10/25일에 다시 찾아갔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관이었다. 정말 울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하는 수 없이 발걸음을 돌렸다. 민속박물관은 항상 TV에서 보는 것들이어서 조금 재미가 없고 지루하긴 했지만 처음 보는 것들도 상당히 많아서 나름 보람찬 시간이라고 생각하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과를 선택하고 현재 공대생인 나는 역사에 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다. 중학교 때에 배운 것이 거의 전부인데 시간이 흘러 이름만 기억할 뿐 내용은 아는 것이 없다. 창경궁은 몇 번 가봤어도 보는 것에만 그쳤지 이해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 경복궁을 통해서 우리나라 궁궐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어 기쁘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및 문헌
한국민간신앙연구(김태곤, 집문당, 1983)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강경선)
경복궁 팜플렛, 경복궁사이트(www.royalpalace.go.kr)
국립민속박물관 팜플렛, 국립민속박물관사이트(www.nfm.go.kr)
<관련 사진들>
아미산 굴뚝 십장생 굴뚝 문자도 굴뚝
차일고리
국립민속박물관에 걸려있던 사진
국시말
친영 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