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matitis(구내염)

소개글

구내염은 구강점막의 염증으로서 점막의 발적, 종창, 동통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자칭하는 것으로 흔히 ‘입병이 나다, 입이 헐다, 입 안에 염증이 생겼다’등으로 표현된다. 구내염은 구강점막 뿐 아니라 혀와 잇몸에도 변화를 일으키며 (설염, 치은염), 염증이 심해지면 수포, 미란, 궤양 등이 나타나거나, 턱 아래 임파절이 부으면서 열이 나기도 합니다. 한번 발생하면 10일 정도 지속되고 2~4개월마다 재발하는 것이 흔하나, 심한 경우는 매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구내염 환자들은 많은 고통을 호소한다.
대개 학생, 수험생, 30대 직장인 또는 40대 주부에게 흔히 발생하며 인구의 20%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서 호발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혀의 점막이 빨갛게 부어올라 얼얼하게 아픈 것은 설염인데, 흔히 ‘혓바늘이 돋았다’고 표현되며, 심한 경우 통증으로 인해 식사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된다. 또한 입안, 입술이 쑤시고 아프며 터지거나 헐었을 때는 구강내염이라고 한다.

목차

Ⅰ. 구내염의 정의
Ⅱ. 구내염의 원인
1.국소적 원인
2.세균 또는 바이러스, 진균 감염
3.전신 질환
4.영양소 결핍
5.유전적 요인
6.자가면역기전
Ⅲ. 구내염의 종류
1.원인에 따른 종류
1)칸디다증
2)아프타성 구내염
3)헤르페스성 구내염
2.모양에 따른 종류
1)홍반성 구내염
2)수포성 구내염
3.손상정도에 따른 종류
1)단순성 구내염
2)궤양성 구내염
3)괴저성 구내염
Ⅳ. 구내염의 진행과정
1.전조기
2.궤양전기
3.궤양기
4.치유기
Ⅴ. 구내염이 나타나는 질환
1.수족구병
2.다형 삼출성 홍반
3.비타민 결핍증
4.수두
5.홍역
6.성홍열
7.베체트병
Ⅵ. 구내염의 치료
1.통증의 조절
2.병변의 발생을 막거나 병변의 기간을 줄이는 방법
Ⅶ. 구내염의 생활관리

본문내용

구내염은 구강점막의 염증으로서 점막의 발적, 종창, 동통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자칭하는 것으로 흔히 ‘입병이 나다, 입이 헐다, 입 안에 염증이 생겼다’등으로 표현된다. 구내염은 구강점막 뿐 아니라 혀와 잇몸에도 변화를 일으키며 (설염, 치은염), 염증이 심해지면 수포, 미란, 궤양 등이 나타나거나, 턱 아래 임파절이 부으면서 열이 나기도 합니다. 한번 발생하면 10일 정도 지속되고 2~4개월마다 재발하는 것이 흔하나, 심한 경우는 매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구내염 환자들은 많은 고통을 호소한다.
대개 학생, 수험생, 30대 직장인 또는 40대 주부에게 흔히 발생하며 인구의 20%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서 호발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혀의 점막이 빨갛게 부어올라 얼얼하게 아픈 것은 설염인데, 흔히 ‘혓바늘이 돋았다’고 표현되며, 심한 경우 통증으로 인해 식사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된다. 또한 입안, 입술이 쑤시고 아프며 터지거나 헐었을 때는 구강내염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