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사론 - 리차드 개핀
- 최초 등록일
- 2011.01.1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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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차드 개핀이 지은 성령은사론에 대한 요약입니다
개혁주의 관점에서 리차드 개핀이 은사에 대하여 어떻게 기술하였는 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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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성령체험은 매 시대마다 추구해야 할 표본적 성령체험이 아니다. 또한 중생 후에 받은 제2의 축복도 아니다. 이 오순절 사건은 “구원의 성정(Ordo salutis)”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구속역사(historia salutis)”로 이해해야 한다. 즉, 지속적인 사건이 아니라, 단회적으로 성취된 구속역사의 한 사건이라는 것이다.
(2) 사도행전 2,8,10,19장에서 “세대적인” 단회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누가는 누가복음 24:53에서 제자들이 부활 후 오순절 전에 변화를 받아 공개적이고 적극적인 복음증거를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그리고, 성령선물이 특별한 경우에 구체적으로 나타났는데, 이 때의 현상을 성령선물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3) 첫째로, 세례 받은 자는 누구인가? “우리 모두”가 성령으로 세례 받았다. 둘째로, 언제 성령세례를 받았는가? 그리스도와 연합될 때이다. 성령세례는 단회적 사건이며, 개개신자가 교회, 즉 그의 성령세례 받은 몸 속으로 연합되는 순간에 체험하는 것이다.
(4) 성령충만과 성령세례, 두 종류의 신자
① 성령충만은 성령세례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성령세례는 회심 때 단회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만, 성령충만은 신자의 생활 속에서 계속되는 활동이다.
② 세상에는 “자연인”과 “신령한 사람”들로 나뉜다. 그런데,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이란 말은 신자들 중에 영적인 신자들과 육적인 신자들을 나누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행동이 신분과 도무지 맞지 않는 것이요, 그들의 신분을 파괴시키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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