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와 막스베버의 비교 (Marx ,weber)
- 최초 등록일
- 2011.01.1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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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 마르크스와 막스베버에 관한 비교 레포트 입니다. A+받으요
목차
1. 일원론과 다원론에 있어서 시각 차이
2. 결정론과 비(非)결정론에 있어서의 차이
3. 이른바 `praxis` 에 있어서의 차이
4. 각 학자의 장단점(이론적, 역사적, 실증적 측면 등 포함)
본문내용
1. 일원론과 다원론에 있어서 시각 차이
K. Marx의 계급이론은 기본적으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로 이루어진다. 생산수단을 소유한 상류층인 자본가와 생산 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하류층인 노동자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생산수단을 갖은 계급은 부르주아, 갖지 못한 계급은 프롤레타리아라 칭하며 이 두 계급은 역사적으로 대립과 갈등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당시의 생산 수단은 경제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국 경제적으로 부유한 상류층과 부유하지 못한 하류층으로 볼 수 있다. 즉 K. Marx의 계급이론은 상대적으로 단순하다고 보여 진다.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느냐, 못하고 있느냐 만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준(생산 수단의 소유여부)이 하나이기 때문에 K. Marx의 계급이론을 다른 말로 ‘일원론’이라고 한다. K. Marx는 계급론에 근거하여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에서 항상 대립적인 관계가 나타나며 자본가에 의한 노동자 착취가 나타나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단결과 혁명을 통해 계급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M. Weber는 경제적 측면으로만 접근하는 마르크스의 계급 이론을 부정하고 인간을 지위(사회적). 권력(정치적). 계급(경제적) 측면으로 각기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략>..
무엇보다도 M. Weber는 사회나 역사가 일정한 법칙과 불가피한 동력에 의해 정해진 방향으로 진행하리라는 진화론자나 자연과학적 사회분석에 반대하였다. 또 M. Weber는 사회 현상을 자연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실증주의적 시각에 대해 반대하고, 동시에 사회 현상의 일회성과 독특성만을 내세워 그에 대한 과학적 연구의 불가능성을 주장하는 역사학파들의 주장에도 반대하면서 자신의 독특한 ‘사회적 행위의 해석적 이해’를 주장하였다. 자유롭고 독특한 자신의 학문을 펼쳐 나간 점은 훌륭하지만 M. Weber는 praxis를 수행하지 못하였다. 그야말로 학문을 위한 학문에 지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