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 도덕성편 감상문

소개글

편의 감상문입니다.
교직수업에서 과제였는데 만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도덕적으로 살고 있는가?’ . 편을 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비도덕한 행동을 보고 옳지 않다고 느끼고, 손가락질한다. 하지만 아주 작다고 여겨지는 사소한 도덕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한다. 나는 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나는 언제부턴가 ‘강제규범인 법도 안 지키는 사람이 많은데, 도덕을 꼭 지켜야하나. 너무 착하면 손해본다.‘ 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다. 그런데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내가 가지고 있던 도덕에 대한 생각이 크게 바뀌게 되었다.
모든 부모라면 자신의 아이가 성공하길 바란다. 그러면서 도덕적으로도 자라길 바란다. 성공과 도덕성중에 자신의 아이가 더 가지길 바라는 것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면 무엇을 더 많이 선택할까. 다큐멘터리의 도입부에 부모들의 인터뷰가 나왔다. 그들은 자신의 아이가 100점을 받았는데 한문제를 책을 보았다고 고백했을 때 어떻게 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중략>..

깨닫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목표가 있다. 성공, 부, 명예. 내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성공하면 행복해질까? 부와 명예를 얻으면 행복할까?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는 도덕성이다. 라는 교수님의 말이 기억 속에 오래 남게 될 것 같다.

참고 자료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도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