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교육학] 무상급식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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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한 생각을 순수하게 생각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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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무상급식을 둘러싸고 서울시는 민주당을 비롯한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무리와 큰 마찰을 빚고 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망국적 포퓰리즘이라는 말을 섞어가며 무상급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망국적 포퓰리즘이라는 말이 그의 입에서 과연 나올 수 있는 말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오세훈 시장이 그 동안 했던 그 일종의 어마어마한 보여 주기식 서울시 꾸미기 예산에 대해선 과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청계천과 한강르네상스 등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자리에 있을 때부터 시작된 보여주기식 정책은 청계천이 최근에 와서 인공적인 공사로 인해 여러 가지 환경문제를 일으킨 것처럼 예산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임기 중 이렇다 증명할 수 있는 성과를 남기기 위한 행동과 예산측정은 결국은 국민복지와 멀어지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최근 서울시의 입장에 아쉬운 점은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안을 서울시의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광고까지 이용해서 국민을 설득시켜야 했어야 했나. 라는 것이다. 광고에 아이와 아이의 부모의 허락도 받지 않은 채 벌거벗은 아이를 등장시켜 무상급식을 시행하면 마치 모든 복지예산이 줄어든다는 듯이 광고 한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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