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 예술의 전당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감상문

목차

제목 도이치오페라단 초청 피가로의 결혼
장소 오페라 극장
날짜 2002.5.2. PM 7:30
연출 괴츠 프레드리히 Gotz Friedrich
지휘 가츠시 오노 Kazushi Ono
출연 알마비바 백작-윌리엄 쉬멜
알마비바 백작 부인-마리나 메쉐리아코바
수잔나-신영옥
피가로-요한 로이터
케루비노-데보라 베로네시

본문내용

지방에서 진학하게 되어서 서울에 있는 유명한 곳을 거의 가 보지 못하였다. 예술의 전당도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다만 친구 집이 서초라서 친구집에 가는 길에 버스 창문을 통해 아 저곳이 내가 TV에서만 보고 듣던 예술의 전당이구나 하고 생각 했을 뿐이다. 그리고 나도 언제 예술의 전당에 음악회 같은 곳에 다녀 와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막상 실천에 옮기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서양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과제로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공연에 다녀 오기가 있어서 마음 먹고 다녀 오게 되었다.
어떤 공연에 다녀 와야 할지 고민 하고 있었는데 오페라같은 것에 관심이 많은 친구 하나가 아주 놓치기 아까운 좋은 오페라 공연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권유 했다. 오페라에 대해서 많은 지식도 없고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약간 망설였지만 친구의 계속되는 설득과 여러 가지 알아본 결과 정말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국 피가로의 결혼을 보러 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