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 최초 등록일
- 2011.01.19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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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시이 마모루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쓴 글로 글쓰기 수업에서 A+받은 감상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객체’에서 ‘주체’로의 여정
- 오시이 마모루 『공각기동대』
2007102181 영미어문 김한나
한 여인이 옥상 위에서 도시 야경을 바라보고 있다. 곧 그녀는 배경과 동화되어 사라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녹색 기호들의 나열과 그 여인의 탄생 장면. 오시이 마모루의 1995년도 작품인 『공각기동대』의 첫 장면이다. 『공각기동대』는 고도로 발달된 테크놀로지가 인간의 육체와 기억을 장악했지만 정신은 아직 점령하지 못한, 가까운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처음 내레이션에서 말한 것처럼 ‘아직 국가와 민족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고도로 발달된 정보네트워크 기술은 온전한 ‘나’라는 개념을 위협한다. 애니메이션은 처음 주인공인 소령(쿠사나기)의 통신장면부터 시작한다. 소령의 목 뒤에는 전선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 선들을 이용하여 생각과 감정, 기억 등, 일명 ‘고스트라 불리는’,을 바로 상대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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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에서 ‘주체’로의 여정
- 오시이 마모루 『공각기동대』
2007102181 영미어문 김한나
한 여인이 옥상 위에서 도시 야경을 바라보고 있다. 곧 그녀는 배경과 동화되어 사라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녹색 기호들의 나열과 그 여인의 탄생 장면. 오시이 마모루의 1995년도 작품인 『공각기동대』의 첫 장면이다. 『공각기동대』는 고도로 발달된 테크놀로지가 인간의 육체와 기억을 장악했지만 정신은 아직 점령하지 못한, 가까운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처음 내레이션에서 말한 것처럼 ‘아직 국가와 민족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고도로 발달된 정보네트워크 기술은 온전한 ‘나’라는 개념을 위협한다. 애니메이션은 처음 주인공인 소령(쿠사나기)의 통신장면부터 시작한다. 소령의 목 뒤에는 전선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 선들을 이용하여 생각과 감정, 기억 등, 일명 ‘고스트라 불리는’,을 바로 상대에게 전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