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주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적 자아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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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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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적 자아인식
사회복지사는 전문직인가?
이에 관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고 본인 또한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 사안이다. 사실 사회복지라는 것이 쉽게 개념화한다면 ‘서로 함께 나누고 돕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이러한 것이 꼭 사회복지사만이 수행할 수 있는 것인가? 전문직으로서 사회복지사가 아니면 여타 다른 직종의 인력들은 사회복지를 수행할 수 없는가?


<중 략>

.....의료진이 되기 위하여 10년 동안 그 어려운 의학용어나 지식들을 쉬지 않고 쌓아가고 고시에 합격하기 위해 몇 년 동안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고시에만 매진한다. 이에 비해 한 달 준비하여 합격하는 사회복지 1급 시험은 너무 형식적이지 않은가 감히 생각해본다. 물론 굉장히 추상적인 말이지만 전문직으로 불리우기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 공부, 방대한 지식의 양이 뒤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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