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소피의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2.06.2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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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소피의 세계에 대한 요약과 저의 견해가 담긴 레포트 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총체적인 내용
1부 소설로 읽는 철학
소피의 세계 요약
2부 소설로 읽는 철학
소피의 세계를 읽고 나서
마치면서
본문내용
소피가 엄마에게 "세계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물어보자 엄마는 "그래, 세계는 정상이지, 대체로..." 말하자 소피는 철학자의 편지에 의해 깨달은 사실(세계에 익숙해졌다)을 말했고 이에 엄마는 소피를 혼내고 마약을 손댔냐고 물어본다. 이는 세상사람들이 대체로 힘이 약하고 자기보다 어린 사람의 말은 무시하고 자기 말이 옳고 남을 의심하는 이기적인 생각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윤리학]이란 소제목의 글이 있다. 이 글이 뜻하는 바는 "균형과 절제를 통해서만 행복하고 '조화로운' 인간이 될 수 있다"이다. 인간은 자기의 모든 능력과 가능성을 발휘하고 이용 할 수 있을 때 행복하다란 말에.....
많은 내용들을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특히 이 책에서 제일 어려웠던 내용은 '무에서는 아무것도 생길 수 없다'는 말이었다. 내 견해로는 물질적인 면에서 "무" 라 함은 아무것도 물질을 얻을 수 없겠지만 돈, 명예, 욕심 등이 없다면 자기만의 철학적 세계로 빠져들어 무언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이러한 궁금증이다. 어쩌면 궁금증이라기 보다는 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것일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서명 소설로 읽는 철학/소피의 세계 저자 요슈타인 가이더 장영은 옮김 이수열 교열 김상봉 감수
출판사명 현암사, 1996 페이지 1p∼74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