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을 읽고

소개글

유명한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을 읽고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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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의 상상력에 사람들이 입을 못 다물 정도라는 이야기를 듣고 베르나르의 책을 찾던 중에 우연히 도서관에서 파피용이라는 책을 손에 들게 되었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점점 나도 베르나르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이브 클라메르와 엘리자베트이다. 이브 클라메르는 더 이상 지구는 살지 못할 곳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희망이라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된다. 그러다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로 인해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억만장자인 가브리엘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전격 지원해주게 된다. 계획은 다음과 같다. 더 이상 지구는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백광년이나 떨어진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의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으니 그 곳으로 떠나려는 것이었다. 이 때 이브는 우주선을 조종하는 일을 엘리자베트에게 사죄를 위해서 부탁하려고 한다. 처음에 엘리자베트는 그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자신을 불구로 만든 이브인 것을 알고 매우 격렬하게 거부 반응을 보이면서 거절을 한다. 그러나 이브의 비서인 사틴의 권유로 이 우주선의 조종사가 되게 된다. 그렇게 우주선을 만들던 중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점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이른다. 참여한 다른 과학자들의 주장으로 이 프로젝트에는 엄선된 사람들만 가야한다는 것에 따라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엄중히 선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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