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선의 `27인의 리더십을 배우자`를 읽고

소개글

신완선의 27인의 리더십을 배우자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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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 과연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가 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 온 몇몇의 대기업 들 중에서 50~70년대에의 산업의 주역을 꼽으라고 하면 거기에는 우리가 아주 잘 알고 드라마 영웅시대에서 나온 이야기인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다.
정주영 회장도 그야말로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대기업을 이끌어서 왔다. 그는 좌우명 같은 신념으로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항상 임했다. 울산에 조선소를 지을 땅을 구입하고 프랑스와 스위스 은행에 모래사장뿐인 사진을 들고 찾아가서는 말로 담판을 지어 불가능할 것 만 같던 4300만 달러를 대출 받았다. 그 당시의 대출 받았던 돈은 현대 그룹자산보다 훨씬 많은 액수 였고 그 당시에는 현대 그룹 자체에서는 아무런 기술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저돌적인 자신감으로 불가능 하다고만 생각했던 일을 이루어냈다. 그는 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만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책임을 다해 살아왔다.
제너럴 일렉트로닉이라는 회사를 아는 사람은 우리 국내에 많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쓰러져 가는 회사를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이끈 사람이 존재한다. 그가 바로 보로 잭 웰치이다. 그는 제너럴 일렉트로닉의 시장 가치 1250억 달러 회사를 10배 끌어올려서 250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올려냈다. 그는 제너럴 일렉트로닉의 단점들을 조사하여 새롭게 구조조정을 실시 하였다. 42만명의 직원 중에 27만명의 직원만 남길 정도로 줄여 남은 직원들을 다 해고 해 버렸다. 그래서 주위의 사람들은 그의 별명을 중성자탄 잭이라고 불렀다. 그 이유로는 건물에는 직접적 피해를 주지 않고 사람들만 살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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