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원봉사 소감문]-해외 의료 자원봉사 후기,소감문,보고서 형태의 수기입니다. 일정별로 상세한 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소개글

네팔에 자원봉사 다녀온후 쓴 후기입니다. 의료부문 자원봉사를 다녀와서 쓴 소감문 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전체적인 느낀 소감을 바탕으로 쓴 보고서 형식입니다.
개인적인 정보와 단체명은 무기명 처리 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단법인 00회가 0000년 처음 네팔에 간질환자진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래 0000가병원, 0아카0데미, 라000 진료소 등을 통하여 한국의 사랑을 네팔에 전하고 있다. 이번 3차 네팔순회진료팀은 모두 자원자로 소요경비를 자부담으로 네팔에 간 단원들이다. 처음간 단원도 있고 여러 번 다녀온 단원도 있었지만 단원들 한명 한명은 자신의 맡은바 일을 성실히 수행하여 진료활동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약품지원을 하여주신 00제약, 00제약, 0000 제약회사 등의 도움으로 의약품의 수급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으며 약품수송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여 주신 00항공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진료를 나갈 때 마다 짐무게가 초과되는데 대개는 개인짐보다 의약품의 수송 때문에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 이로 인해 개인짐을 거의 기내에 들고 타고 수화물로는 단체 짐과 의약품을 부쳐 싣고 가는데 항공사에서 어느 정도의 무게초과를 편의를 봐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숙소에 물 사정이 좋지 않아 물을 풍족히 사용하지 못한다던지 더운 물이 잘 나오지 않아 찬물로 머리를 감아야하는 경우도 있곤 하였지만 단원들은 불평 없이 잘 견뎌 내어내주었다. 12년 전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지만 한 가지 눈에 띠는 것은 이곳에 6차선 고속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타투만두에서 티베트 국경으로 가는 도로를 일본이 무상으로 건설해 주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이 도로건설을 통해 자국의 이익과 국위를 선양하려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발 빠르게 신경을 쓰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 일행은 이 도로를 우리 식으로 영동고속도로라고 칭하며 앞으로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우리 기업이 관여하기를 기대하였다.

<중 략>

4차 진료에는 보다 준비를 잘하여 좀더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진료를 할 구상을 해보며 인천 공항으로 들어왔다. 이제 G20국가에 진입한 우리나라가 세계무대에서 우리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한 경인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네팔 진료기사의 연재를 마칠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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