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조 기르기
- 최초 등록일
- 2011.01.29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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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상조 기르기의 일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관상조의 형태 및 생리, 관상조의 선택 요령, 관상조의 사육, 먹이, 번식, 질병 등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1. 관상조의 형태와 기르기
가. 관상조의 외부 구조와 명칭
나. 관상조의 생리
2. 관상조의 선택
가. 관상조의 종류
나. 사육 목적
다. 관상조의 선택 요령 및 구입 시기
3. 관상조의 사육 시설 및 일반관리
가. 사육 장소 및 시설
나. 사육 기구
다. 관상조의 먹이
라. 일반 사육 관리
마. 번식 관리
4. 관상조의 질병
본문내용
1. 관상조의 형태와 기르기
가. 관상조의 외부 구조와 명칭
관상조의 외부 구조는 크게 머리, 가슴, 몸체, 날개, 다리, 피부 및 깃털로 구분한다.
나. 관상조의 생리
발정
관상조의 발정은 일조량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관상조의 눈 바로 뒷부분에 있는 뇌하수체 전엽은 일조 시간에 영향을 받아서 호르몬을 분비하고 이것이 정소나 난소에 작용하여 발정을 유발시킨다. 관상조의 발정은 일조 시간 이외에도 영양 상태가 좋아야 하므로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영양이 풍부한 모이를 발정기 이전에 충분히 급여하는 것이 좋다.
산란
관상조의 산란 습성 중에는 낳은 알을 꺼내면 새로운 알을 낳는 습성이 있는데 이것을 보충 산란성이라고 한다. 주로 휜치류나 대형 조류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이 습성을 이용하면 대량 번식이 가능하다. 그라나 지나친 산란은 관상조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중 략>
병든 관상조를 발견했을 때에는 전염성이 강항 질병인 경우 다른 관상조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필요한 조처는 보온을 해 주어야 하는데 관상조의 체온은 41~42℃ 정도로 높은 편으로 체력이 약해진 병든 관상조가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조류사의 온도를 25~30℃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이때, 새장 속에 백열전등을 켜 주면 효과적이다, 새장은 조용하고 안정된 곳에 두며 신선한 물과 영양가 높은 모이를 먹기 좋게 물에 불려 준다.
설사에 의한 질병일 경우 물을 많이 먹으므로 항상 끓인 물을 떨어지지 않게 공급해야 한다. 새는 하루 동안만 모이와 물을 먹지 않으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모이를 먹지 않을 경우 삶은 달걀노른자를 물에 풀어서 주사기로 먹여야 한다. 약을 먹이는 방법은 음수 투약, 급이 투약, 경구 투약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김현호. 새 기르기와 번식법. 전원 출판사, 1998
김현호. 조류 사육. 내외 출판사, 1998
강만수 외. 애완 동물. 선진 문화사, 1998
박희신. 조류 사육과 번식. 오성 출판사, 199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