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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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2 무순기르기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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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 기르기>
첫째 날 : 2009년 9월 01일
원래 식물을 키우는 것에 무관심 한 나.
씨앗을 받고 일주일을 고민하다 드디어 키워보기로 결정을 하였다.
어떤 그릇을 사용해야하나 고민하다 넓적하면서도 울퉁불퉁한 용기로 결정하였다.
5시 정각! 물에 씨앗을 넣었다.
한참동안 바라보다 문득 든 생각.
씨앗을 일렬로 정렬해서 놓아야겠다는 생각.
씨앗을 만져도 되나 고민이 되긴 했지만 일렬로 놓아야 할 것만 같은 압박감에 조심조심 건드려 일렬로 놓았다.
한 시간에서 네 시간 정도 불려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정확히 네 시간 후.
같은 모양의 용기에 키친타올을 깔고 씨앗을 건져 적당한 간격으로 벌려 놓았다.
→씨가 2/3~1/2 잠길 정도로 물을 주었다.
→
물에 불어난 씨앗들 중 몇 개는 노란색의 머리가 보이면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둘째 날 : 2009년 9월 02일
교수님께서 암 발화 식물이라고 하셔서 어두운 내 방의 책상 밑에 꼭꼭 숨겨두었었다. 위에는 헝겊으로 덮어주어 빛이 샐 틈이 없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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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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