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례] 파리 리브고슈 프로젝트(RIVE GAUCHE)

소개글

파리 13구 리브고슈(Rive Gauche)지역은 옛 공업지대로서 철로 및 철로주변의 낡은 건물들로 인하여 파리의 대표적 낙후지역이었으나, 파리시가 중심이 되어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대규모 재개발 계획을 추진, 1991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시작되었고, 2020년을 목표로 1994년 국립도서관주변에 첫 주거지들을 건설하면서 개발이 시작, 2010년에 전체계획의 65% 진행 중에 있음,본 레포트는 파리 리브고슈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①개발배경, ②개발주체, ③조성과정 및 조성내용, ④철도상부공간의 데크화 및 주변지역 정비내용, ⑤개발비용 및 사업공론화 수법, ⑥사업의 기대효과 및 시사점을 중심으로 제시하였음. 도시재생 사례 중 수변공간과 인접한 지역, 철도상부공간을 데크화하여 주변지역을 재생한 사례분석 자료로 활용가능함

목차

01. 개발배경
02. 개발주체
03. 조성과정
04. 조성내용
05. 조성목표
06. 주변지역정비
07. 재원확보 공론화 방안
08. 기대효과
09. 시사점 및 의의

본문내용

파리 리브고슈 (Rive Gauche) 프로젝트
개발배경
파리 13구 리브고슈(Rive Gauche)지역은 옛 공업 지대로서 철로 및 철로주변의 낡은 건물들로 인하여 파리의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인식
파리시는 13구의 다양한 부지들을 사들여, 파리 도시 개발 사상 가장 넓은 지역에 해당되는 대규모 재개발 계획 수립
도시계획은 1980년 6월부터 계획되어, 1991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시작되었고, 2020년을 목표로 1994년 국립도서관 주변에 첫 주거지들을 건설하면서 개발이 시작, 2000년에 전체계획의 40% 진행
철도상부에 인공지반을 조성하여 낙후지역을 입체개발


파리 리브고슈 (Rive Gauche) 프로젝트
- 개발주체 : 파리개발공사(SEMAPA)
- 사업기간 : 1991 ~ 2020년
- 조성개념 : `24-7`(24시간 7일 내내 살아 움직이는 공간)의 문화ㆍ교육ㆍ업무ㆍ주거 복합공간 조성
- 조성내용 : 세느강변 철길 위 인공지반 조성(약 30만㎡) 후 재개발 추진(1992년 ~ 2010년)
- 개발면적 : 약130만㎡(325acres), 용도 : 엄무, 상업(35%)/ 주거(30%)/ 교육(10%)/ 도로 및 녹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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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도시디자인의 눈을 뜨다 : 김철
파리의 새로운 도시조직구성과 주거블록형태에 관한 연구 / 베르시, 톨비악, 마세나 구역을 중심으로 : 한지형, 대한건축학회(2007-07)
크리스티앙 드 포잠팍의 “제 3 세대 도시” 이론과 “열린 블록”의 체계화 : 한지형, 대한건축학회(2004-08)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가로의 디자인 지침 분석 연구 / 파리의 프랑스 대로와 슈발르레 거리를 중심으로 : 한지형, 한국도시설계학회(2008-03)
도시 맥락적 관점에서 분석한 베르시 지구의 집합주거 : 정재헌, 대한건축학회(2002-09)
파리 13구 좌안지구 재개발 계획
국외사이트
http://parisrivegauche.com
http://www.cabe.org.uk
http://ubin.krihs.re.kr
http://www.paris-valdeseine.archi.fr/
http://www.ivry94.fr/
국내사이트
http://incheon.go.kr/city/re/p_02.htm
파리 리브고슈 (Rive Gauche)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