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주주의

소개글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독후감

어느 나라든지 사회적 조건이 평등해지면 미국처럼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다. 사실 민주주의가 최고의 제도라고 말할 수 있는가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최소한 지금까지 존재한 제도 중에서 가장 탁월하다. 민주주의가 역사상 다른 어떤 제도보다도 더욱 인간의 본성에 적합하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에 적합하지 않다면 인간에게 가장 유익하고 가장 적합한 제도로 정착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1. 도서 선정 이유
2. 저자 소개
3. 내용정리
4. 느낀 점
5. 사진

본문내용

느낀 점

민주주의란 단어는 평소에 아주 많이 들어봤지만 그 의미를 확실하게 알고 거기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몇 명 안 될 것이다. 나도 역시 그 사람들 중에 한 사람으로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통해 민주주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민주주의는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주권을 행하는 제도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단순히 방법이나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야 하는 목적이고 이유이며 원대한 목표라는 것은 강조할 필요가 있다. 호흡하는 동안은 공기의 중요성을 모르지만 공기가 없어지고 호흡할 수 없게 되면 공기의 중요성을 느끼듯 민주주의도 그것과 다르지 않다.
본 책을 읽으면서 미국이라는 나라 또한 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미국은 현재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2차대전 이후 온 세계가 누리는 평화는 미국의 강력한 힘에 도움을 받았다.

참고 자료

A. 토크빌,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윤지근 편저, 신원문화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