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립박물관 답사후기
- 최초 등록일
- 2011.02.11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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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국립박물관을 답사한 후 그에 대한 소감을 적은 답사 후기입니다. 열심히 작성해서 좋은 성적 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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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OOOOOO 두 번째 수업은 대구국립박물관에서 있었다. 대구국립박물관은 예상외로 방문하는 사람이 적어 처음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전시 되어있는 유물 대부분은 지역 특색에 맞게끔 대구, 경북 지방의 것이 대부분이었다. 처음 박물관에 들어섰을 때 눈에 띄었던 것은 박물관 앞마당에서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는 방문객들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전통놀이보다는 컴퓨터 게임에 익숙했던 우리 세대들에게는 조금 낮선 놀이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다. 전시실 내부는 경주 박물관 보다 훨씬 작았지만 깨끗하고 유물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관람하기가 편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ㆍ경북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보존, 연구 및 전시하는 한편, 각종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1994. 12. 7. 개관하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범어공원지구 안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아담한 벽돌 건물로 지어진 박물관은 부지 3만여 평에 연건평이 3,048평이다.
전시실 내부는 크게 고고실, 미술실, 민속실로 나눠져 있는데 복도 벽에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더욱 많았다.
우선 고고실에는 구석기 시대에서부터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원삼국시대는 서력 기원전후부터 3세기말까지 대략 300년간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삼국시대의 원초기라는 의미에서 원삼국시대라고 부르고 있으며 삼한시대 라고도 한다. 삼한시대란 문헌기록에 나타나는 마한, 변한, 진한을 일컫는 것으로 마한은 한반도의 중서부에 위치하며 진한과 변한은 각각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지방에 있었는데 각기 백제, 신라, 가야의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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