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토리우스와 시릴의 갈등

소개글

연세대학교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기독론 논쟁
3. 네스토리우스의 주장
4. 시릴의 주장
5. 네스토리우스 논쟁의 쟁점
6. 네스토리우스와 시릴의 편견
7.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1. 서론
편견 偏見 [명사]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독일의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도, 프랑스의 종교 개혁자이자 장로교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존 칼빈도, 영국의 종교 개혁자이자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도 누구나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이 편견은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그들의 종교, 즉 하나님을 인식하는 데에서 역시 나타난다. 때문에 루터는 루터 나름의, 칼빈은 칼빈 나름의 그리고 웨슬리는 웨슬리 나름의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 안에 속한 사람들이었다. 이 편견은 428-431년 소위 ‘네스토리우스 논쟁’이라 불리는 기독론 논쟁에서 안디옥의 수도사 네스토리우스와 알렉산드리아의 감독 시릴 사이에도 존재했으며 결국 그 둘은 각자의 편견에 의해 정 반대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 운명의 결과로 네스토리우스는 431년 6월 22일 데오도시우스 2세가 주재한 에베소공의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를 받고 아라비아의 페트라는 곳으로 추방되고, 이 논쟁은 여러 과정을 거쳐 결국 451년 칼케돈공의회 451년 로마 교황 레오 1세의 요청으로 동로마 황제 마르키아누스가 소아시아의 칼케돈에서 소집한 제4회 세계교회 회의로 근 600명의 동방교회 주교(主敎)가 참석하였는데, 서방측에서는 각 2명씩의 아프리카 주교와 교황청 대표만 참석했다. 니케아 공의회 이후 알렉산드리아학파와 그 밖의 여러 학파와의 논쟁과, 2년 전 에페수스에서의 ‘도적(盜賊)회의’로 조성된 험한 분위기 때문에 시종 분쟁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이 회의에서는 에우티케스를 이단으로 단죄함과 아울러, 그의 그리스도의 단성설(單性說)이 부정되고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의 완전 결합을 주장하는 정통파가 승리하였다.(출처: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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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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