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토리우스파에 대해서

소개글

연세대학교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네스토리우스
2. 사산조와 칼리파들 치하의 네스토리우스파 교회
3. 서안부의 비문, 이 문제에 관한 논쟁
4. 진품 논거의 신빙성, 비문의 내용
5. 최후의 흔적
6. 예수회 신도들이 만난 네스토리아파 기독교도들의 종적

본문내용

네스토리우스파에 대해서
1. 네스토리우스
중국 당나라(618-906)는 신라 왕조(365-935)의 역사와 시대적으로 일정 부분 겹치는 강력한 절대권력을 가졌던 왕조이다. 이 당나라가 태종(624-649)에 의해 통치되던 635년, 아시아 기독교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특별한 사건이 수도 장안에서 일어났다. 당나라의 수도에 폐르시아 지역에서 파견된 ‘동방의 기독교’ 즉 네스토리우스파 선교단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러한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의 중국선교에 대한 기록은 1625년경, 서안에서 <대진경교유행중국비>라는 기념비석이 발굴됨으로써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대진경교유행중국비>의 정확한 발굴 시기와 경위에 대해서는 1623년 설과 1625년 설이 있는데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 각주 재인용.
그렇다면 과연 이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인들은 누구일까? 이와 관련하여 우선 알아두어야 할 동방 기독교의 중요한 인물이 있다. 그는 428년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다가 431년 에베소의 종교회의에서 이단으로 축출된 뒤, 451년경 이집트의 사막에서 쓸쓸히 임종한 네스토리우스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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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