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골드렛의 더골을 읽고..

소개글

생산운영관리 수업때 교수님이 TOC이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시면서 The Goal에 대한 독후감 레포트를 내주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영학과
이 책은 교수님이 호언장담하셨던 것처럼 나에게 재미와 함께 새로운 것을 생각해보고, 나의 생각들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TOC(제약조건이론)이라는 것에 대해 말했다고 하는데, 그런 어려운 내용보다는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① 본래의 목적을 잊어버리는 것에 대한 비판 ② 질문을 통한 설득 ③ 병목자원의 해결
1. 본래의 목적을 잊어버리는 것(목적의 전치)에 대한 비판
① 기업의 목적 "이윤창출"
- 이 책의 이야기는 처음에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의해 문제가 시작된다. 제조업에서 지금까지 중요시 되어져 왔던 것은 생산비의 절감이었고, 그것은 대량생산과 설비 자동화, 새로운 인적자원의 관리 이론들에 의해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진짜 기업의 목표 즉, 이윤창출이라는 것을 기업들은 까먹고 있다는 것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것이다. 경영학과 학생으로서 2003년 입학해 `경영학의 이해`라는 과목을 들을 때, 교수님이 하신 첫 질문이 "기업의 목적이 뭘까?" 이었다. 그 때 나는 "돈 버는 것이요.."라고 대답을 하였는데, 교수님이 빙긋이 웃으며 "그렇지!"라고 대답하셨다. 그리고는 "앞으로 여러분들이 경영학과 전공과목을 듣는다면, 돈 버는 것이 목적인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교수님은 말씀하셨다

<중 략>

이것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은 순서가 된다.
① 시스템 내 병목자원을 찾는다.
② 병목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찾는다
③ 병목자원에 비병목자원을 종속시킨다.(병목자원을 앞에 둔다)
④ 시스템 내 병목자원을 향상시킨다.
⑤ 전체 과정이 목표에 부합되는지를 살피고, 다시 1단계로 돌아가 피드백한다.
이 책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이란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것 같다. 결국 개선이란 끝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