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wq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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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wq시대다 독후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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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IQ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계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IQ의 높고 낮음에 대해 사람을 평가하며 그것이 지식의 절대평가인양 사람들을 가두어 두었다. 하지만 세월이지나고 사람들은 IQ만이 지식의 절대적임이 아님을 깨닫고 그제서야 EQ라는 감성지수의 높낮이에 다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EQ라는 감성지수를 숫자로 측정한다는 것이 조금은 웃긴듯한 현실인것 같다. 누구도 감성을 수치로 나타낼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EQ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사람들에겐 IQ와 EQ의 중요성에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이에대해 저자는 이두가지의 상징적인수치 외에 WQ라는 색다른 지수에대해 소개를 하였다. WQ는 will quotient 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의지의지수를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의지의 지수란 무엇인가?
저자는 WQ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여러 예화로 책을 시작한다. 양손가락이 모두 4개뿐인 피아니스트, 암을 극복하고 사이클러와 마라토너로 활약을 한 사람, 가난을 딛고 일어나 세계최고의 골프무대에서 우승한 선수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의 의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저자는 보여주려고 하였다. 필자역시 지난학기에 수강했던 영재와 영재교육이라는 수업에서 ‘영재와 일반 아이들을 구분 할 수 있는 것은 그 아이가 얼마만큼 공부하는것에 의지를 두고 집중하느냐에 달려있다’라는 것을 배웠다. 영재와 일반아이들의 차이는 다른것에 있지않고 바로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살펴볼때에 IQ와 EQ가 중요하지만 저자가 주장하는 WQ역시 이 시대에서 중요한 한부분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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