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수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를 읽고

소개글

장승수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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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적에 중요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그냥 살아가면서 웃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즐기는 것만 할 줄 알았던 그 때의 나에게는 이해하기 힘들었을 이 책이 뒤늦게나마 지금의 나에게 와서 읽어 보게 된 것은 내게는 아주 큰 행운이였다고 생각한다.
대학을 오기 전에 나는 자신감도 아주 없었고, 매일이 부정적인 생각들과 좌절감만으로 살았었다. 공부는 정말 힘들기만하고 얻어지는 것은 없고, 어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학교를 가게 되면 지쳐서 책과 담을 쌓게 되었고, 거의 취침모드라 할까? 친구들과 노는 거부터 시작해서 노는 것으로 끝났다. 그러다가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처음에는 역시나 아무런 생각이 없이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저 자괴감만이 하루하루 나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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