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덫-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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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계화를 알아볼려면 그 사전적 의미를 알아봐야 한다. 세계화란 나라간 국경 자체의 한계나 차이를 뛰어넘어, 처음부터 지구촌 전체를 하나의 경영 단위로 삼는 보다 공세적이고 전략적인 기업활동을 일컫는다. 그에 반해 국제화란 기엽경영에 있어 나라간 국경의 개념을 인정하며, 자기 국가를 기초로 다른 나라와의 일정한 관계하에 경영활동을 전개시켜 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기업경영의 입장에서 본 것일 뿐 정작 하이클래스 밑에서 일해야 하는 보통의 사람들 에게는 이것이 아무런 차이 없이 받아 들여 질 뿐이다.
이것은 세계화가 국경간의 장벽을 뛰어 넘어 일하는 기업가들을 편하게 하기 위해 추진 되는 것일 뿐 보통 사람들에게는 세계화의 거친 폭풍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의 의미 속에서 자기 개발을 해야하는 불쌍한 처지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세계화가 진행되는 만큼 보통 사람들 한테도 그만큼 혜택이 돌아가느냐? 그것도 아니다. 세계화가 진행 될 수록 우리가 살아 갈 수 있는 여러 환경이 극심하게 악화되어 보통 사람들의 생활여견은 더욱 나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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