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을 읽고

소개글

학교에서 귀가하고 북리뷰를 쓰기위해 방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리를 잡고 있던 책인 ‘먼 나라 이웃 나라6편(일본인편)’을 꺼냈습니다. 뽀얗게 쌓여있는 먼지를 입김으로 털어내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책을 읽기 싫어서 보다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편견 때문 이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다 한숨을 한번 쉬고 책을 한 장 넘겨보았습니다. 그리고 끝장을 넘겨보았을 때 적지 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고민 중에서 간단히 한 가지만 말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한번쯤은 아침 일찍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애국가 영상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영상을 보면 1997년 우리나라 축구대표선수인 이민성 선수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중거리 슛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려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도쿄대첩”이라 말로 그날의 감동을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인 브라질을 이겼을 때는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것을 기억한다면 과연 브라질은 이겼을 때와 일본을 이겼을 때의 기분은 같은 것일까라는 궁금증이 파생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고민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간단한 예에 불과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북리뷰를 통하여 우리가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이고, 도대체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하여 다소 억측일 수는 있으나 제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회사를 퇴근하고 북리뷰를 쓰기위해 방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리를 잡고 있던 책인 ‘먼 나라 이웃 나라6편(일본인편)’을 꺼냈습니다. 뽀얗게 쌓여있는 먼지를 입김으로 털어내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책을 읽기 싫어서 보다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편견 때문 이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다 한숨을 한번 쉬고 책을 한 장 넘겨보았습니다. 그리고 끝장을 넘겨보았을 때 적지 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고민 중에서 간단히 한 가지만 말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한번쯤은 아침 일찍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애국가 영상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영상을 보면 1997년 우리나라 축구대표선수인 이민성 선수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중거리 슛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려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도쿄대첩”이라 말로 그날의 감동을 기억합니다.

<중 략>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더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냥 싫다고 해서 그들의 모습 것을 배척하는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 이제라도 그들을 인정하고, 그들과의 문화비교를 통하여 우리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배우고,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조금 더 발전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양서를 소개시켜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이 책을 권해주신 덕분에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