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과제-영화`오아시스`와 영화`허브`를 보고(여성장애인에대한 인식)

소개글

오아시스, 허브라는 영화 두편을 보고 적은
영화감상문인데요
여성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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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또한 한편으로 오아시스에서는 사랑과 자신의 성적 결정권에 있어서도 수동적인 장애여성의 이미지가 지나치게 부각된다. 자신을 성폭행 하려던, 자신의 아버지를 친 가해자 남성에게 수동적으로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이 그것이다. 또한 종두가 와서 꽃을 주고 몸을 더듬는 장면에서 보통의 여성이라면 싫다고 할 텐데, 공주는 종두의 손짓을 승낙한다. 영화는 ‘순수한 사랑’이라는 색깔로 그러한 요소를 포장하려 하지만, 그것은 여성장애인을 모욕하는 거나 다름이 없다. 이는 마치, 여성장애인은 누군가에게서 사랑을 받는다면 그것에 대해 당연히 ‘감사’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화 ‘허브’는 다르다. 먼저 ‘허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처음 장면으로는 차상은이 면접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옛날 일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상은이에게는 상은이를 엄청 사랑하는 엄마가 있다. 그리고 그 엄마는 어느 날 청소를 하다가 상은이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찍으라고 카메라를 준다. 다음날 이종범이 포돌이 탈을 쓰고서 경찰 일을 하다가 아이들(초등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그 아이들이 이종범을 때리고, 지나가다가 그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차상은은 첫눈에 이종범에게 반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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